타인은 원래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신가요?
대부분의 사람은 주어진 하루 중에
’나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생각‘을
90% 이상 한다고 합니다.
타인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이지요.
지극히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
시선을 신경 쓰느라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 또는 주장을 무조건 굽히며 내 가치를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을
경청하여 참고하지 않고 나의 행동과 주장만
옳다고 믿으며 강요하는 것은 독선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
예로부터 현명한 왕, 황제, 군자로 칭송받는 사람들은
신하 또는 제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국사에 도움을
주는 신하에게 큰 상을 내렸죠.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사람,
먼저 앞서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취해야 될 행동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것보다 타인의 관심사에 흥미를 가지고, 타인의 기쁨과
슬픔에 공감하며 타인을 배려하며 사는 것입니다.
모든 사랑은 사소한 관심 하나로 싹을 피우듯이,
소중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관심을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이 더욱 풍족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