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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현명한 지혜

좋은 생각 ⑧

거절이 두려운 당신에게

 

당신은 하루 중에 대답을 몇 번이나 하시나요?

네, 맞습니다.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셀 수 없는 질문과 대답을 해오고 있죠.

그렇다면 당신은 하루 중에 ‘거절’을

몇 번이나 하시나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는 않아도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절보다

‘네, YES’에 익숙한 경향이 있지요.

어릴 때부터 “어른들 말씀을 잘 들어야 해.”

“사람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해.”

이러한 말들을 많이 들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절을 하면 나쁜 사람,

거절을 하면 배려가 없는 사람‘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인식이 되어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문화가 변했고,

환경 또한 많이 변모한 세상이기에

거절을 지혜롭게 잘하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사실 타인에게 내가 거절을 한다고 해서 원한을

사거나 원수로 생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거절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죠.

누군가 나에게 부탁을 했을 때, 딱 잘라 ’안 돼‘ 라고

말한다면 상대방은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나도 해주고 싶은데..

이유와 함께 나도 사정이 있어서 힘들 것 같아.

다음에는 내가 도와줄 수 있도록 해볼게.‘

이러한 쿠션어를 활용한다면

나는 거절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고,

부탁한 상대방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겠지요.

시대와 환경이 변하면 기존의 원칙, 통념도 변하듯

이제 착한 사람과 선한 사람의 기준도

지성과 지혜가 결합되며 현명하게 변화하는 중입니다.

거절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고

착한 사람, 선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당방위와 같은 것이죠.

예의가 없는 사람 앞에서,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 앞에서,

나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사람 앞에서,

’아니오, NO‘를 말할 수 있어야 우리의

긴 인생을 지금보다 후회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거절을 하면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어쩌지?”

이러한 생각을 먼저 깨는 것이겠지요.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쉬워하는 것일 뿐 싫어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나의 인생을 사세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갈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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