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림’과 ‘다름’의 차이
당신은 나와 생각, 가치관, 이념, 정치관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답답함, 짜증,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싶은 마음과 같이
대부분 부정적인 감정들을 많이 느끼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나와 다른 면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틀렸다는 건 그 사람의 인생을 부정하는 것이고
그저 서로의 살아온 환경과 경험들이 다를 뿐인데 말이죠.
‘틀림’과 ‘다름’의 차이만 알아도
당신의 인격과 교양은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그래, 나랑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이 사람 생각을 바꾸기보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여 보자.”
나에게 먼저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서로의 생각이 옳은데 틀린 답을 찾고 있다면 무의미하겠지요.
나 자신부터 조금씩 실천하고 변해야 세상도 차츰 변하기 시작합니다.
웃으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 소중한 하루 기분 좋게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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