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무거운 존재도, 아주 가벼운 존재도 아닌 제 소개를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들이 하나쯤은 있겠지요.
저에게도 훗날 이 순간을 "작가로서의 첫걸음"으로 떠올리며 마음에 새길 소중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이 짧은 소개를 쓰는 순간에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었어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내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세상을 보는 현명한 지혜'를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면,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한 다독가의 외침"으로 감히 표현하겠습니다.
어떤 곤란한 상황이 오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과 함께
제 인생 최고의 스승님이신 수많은 도서들과 자아성찰을 통한 가치관들이
인생의 커다란 나침판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제 이 나침판을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부디 저의 소박한 메시지들이 한 분 한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